미스코리아 장윤정이 홀딱 반해버린 남해의 '이곳'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남해를 찾았습니다. 1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남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장윤정은 남다른 살림 솜씨로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그는 “제사를 오래 지냈다. 미국에서도 제사를 지냈다. 미국서 10년 동안 있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박원숙은 “얘가 그래서 살림을 잘하는 거다. 외국에서는 도와줄 사람도 없지 않나”고 말했는데요. 박원숙은 장윤정을 위해 남해 필수 여행지인 금산으로 멤버들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계단 길에 박원숙은 급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반면 장윤정은 보리암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금산 보리암은 원효대사가 도를 닦은 사찰로 알려져 있고 태조 이성계..
여행&취미
2020. 10. 15.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