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죽덮죽' 넘본 프랜차이즈 '족발의 달인' 현재 상황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발명한 특이 메뉴를 무단으로 도용한 업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강남구청 인근에 가게를 내고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 등록해 장사를 진행해 왔지만 원조 덮죽집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곳으로 밝혀지면서 큰 비판을 받았는데요. 11일 덮죽덮죽 강남구청점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메뉴 이름에서 '골목' 이름도 뺐습니다. △골목 저격 시소덮죽은 소고기시금치덮죽으로 △골목 저격 소문덮죽은 소라문어덮죽으로 △골목 저격 돈채덮죽은 돼지고기청경채덮죽으로 수정했는데요. 앞서 지난 9일, '덮죽'을 자체 개발한 THE신촌's덮죽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뺏어가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해당 프랜차이즈점을 ..
교육 이슈
2020. 10. 1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