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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죽덮죽' 넘본 프랜차이즈 '족발의 달인' 현재 상황

해외&이슈

by 라이프톡 2020. 10.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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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발명한 특이 메뉴를 무단으로 도용한 업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는 강남구청 인근에 가게를 내고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 등록해 장사를 진행해 왔지만 원조 덮죽집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곳으로 밝혀지면서 큰 비판을 받았는데요.

출처 THE신촌's덮죽 사장님 인스타그램

11일 덮죽덮죽 강남구청점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메뉴 이름에서 '골목' 이름도 뺐습니다. △골목 저격 시소덮죽은 소고기시금치덮죽으로 △골목 저격 소문덮죽은 소라문어덮죽으로 △골목 저격 돈채덮죽은 돼지고기청경채덮죽으로 수정했는데요.

출처 배달의 민족

앞서 지난 9일, '덮죽'을 자체 개발한 THE신촌's덮죽 사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통해 "뺏어가지 말아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해당 프랜차이즈점을 향해 "도둑", "양심 없다" 라며 비난했습니다.

출처 배달의 민족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덮죽덮죽은 지난 9월4일 상표출원을 한 업체입니다. 출원인은 올카인드코퍼레이션으로 나와있는데요. 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식품 제조·마케팅 업체로 족발 브랜드 '족발의 달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달의민족에 기재된 덮죽덮죽과 족발의달인의 주소지도 동일합니다. 현재 올카인드코포레이션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능합니다.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지난 10일 덮죽 논란이 일파만파 퍼진 가운데 11일 비슷한 피해를 호소하는 업체가 등장했습니다. 다이어트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티트리트인데요. 티트리트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덮죽덮죽의 그 회사 저희 티트리트에게도 비슷한 일을 했다"며 "그 회사는 여우티 제품의 후속인 냥이티가 출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표권을 먼저 내버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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