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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의 화려했던 과거(+성범죄 피해자 주장)

해외&이슈

by 류예지 2020. 10.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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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통해 유명해진 이근 대위가 과거 성범죄 의혹에 대해 "처벌을 받은 적 있다"면서도 "저는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출처 김용호연예부장

이근 대위는 13일 이른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글을 올리게 돼 참 송구하다"고 입을 열었는데요.

이근 대위는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2018년 공공장소, 클럽에서의 추행 사건은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출처 대법원

그러나 "판결문에 나온 증인 1명은 여성의 남자친구이며 당시 직접 (성추행을) 목격하지 못했다. 당시 폐쇄회로(CC)TV 3대가 있었으며 내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당시 CCTV 3대가 있었으며 제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오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되어 판결이 이루어졌다"면서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내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적었는데요.

출처 이근대위 유튜브

피해자 측은 1심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이근)은 당시 현장에서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던 피해자와 우연히 마주쳤는데, 이근이 피해자 왼쪽 옆으로 지나가면서 갑자기 손으로 피해자의 허리에서부터 타고 내려와 피해자의 오른쪽 엉덩이를 움켜잡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피해자는) 그 상태에서 곧바로 이근의 손을 낚아챈 다음 이근에게 ‘뭐 하는 짓이냐’고 따져 물었다”고 했는데요. 증거로는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증인 2명의 진술 등이 제시됐습니다. 이 대위는 재판 과정에서 2명 이상의 통역인을 지정해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이근대위 유튜브

앞서 이근 대위의 가짜 UN 경력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씨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성범죄 관련 의혹을 추가 폭로하면서 피고인 이근으로 표시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공중밀집장소에서의추행)' 재판 이력을 공개했는데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으로 군사 컨설턴트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에서 훈련 교관으로 활약하면서 인기를 얻었으나 채무 논란, 가짜 경력 의혹, 성범죄 처벌 등 여러 구설에 오르며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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