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소녀가 출산을?" 아기 아빠의 충격적 정체
10살 된 여아가 아이를 출산한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현지언론은 아르헨티나의 한 병원에서 10세 여아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이 여자아이는 임신 38주 만에 제왕절개로 몸무게 2.83kg 아들을 낳았다. 산모가 워낙 어린 나이라 자연분만이 위험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 여자아이는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어린 나이에 출산으로 정신적인 충격이 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정신과 진료도 함께 받고 있다. 여자아이가 임신한 사실이 드러난 건 지난해 11월이다. 아이는 엄마에게 복통을 호소했고, 이 때문에 함께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아이를 진단하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교육 이슈
2021. 1. 1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