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윤석열 말고 추미애만 사퇴 원해, '44.3%'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 사태에 국민들은 추 장관의 책임이 더 크다고 봤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4일 전국 500명을 대상으로 ‘추 장관과 윤 총장 간의 갈등 해결 방안’을 물은 결과,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44.3%였는데요.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30.8%로 집계됐습니다. “동반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12.2%, “둘 다 사퇴할 필요 없다”는 5.4%였습니다. 응답자의 7.3%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경기 등 6개 권역에서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대전·세종·충청에서는 63.3%가 추 장관만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광주·전라에서는 윤 총장만 사퇴해야 한다는 응..
교육 이슈
2020. 12. 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