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의 30% 이상이 경험하는 '쿠바드 증후군' 알아보기
아내가 임신 하면 남편도 입덧을 할 수 있다? 조금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실제 가능하고 남편 입덧을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통계적으로 예비 아빠의 30% 이상이 쿠바드 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비 아빠들을 괴롭히는 남편의 입덧, 쿠바드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쿠바드 증후군이란? 쿠바드 증후군이란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에게서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말합니다. 영국의 정신분석학자 트리도우언이 사용한 이후 널리 쓰이고 있으며 동정 임신(Sympathetic pregnancy) 또는 환상 임신(Phantom pregnancy)라고도 불립니다. 증상은? 아빠의 증상으로는 식욕을 잃거나 구토, 헛구역질, 복통, 치통, 소화불량, 또는 반대로 식욕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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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