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도 힘든 건조한 피부, 천연 오일로 해결하는 방법
전문가들은 여름철 뜨거운 뙤약볕에서 장시간 노출돼 피부가 타 벗겨지는 경우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피부가 벗겨질 수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의학적 용어로 낙설, 혹은 박리라고 일컫는데 피부의 가장 바깥층이 벗겨져 나오는 것을 의미하죠. 이는 피부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지거나 혹은 내외부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다른 종류의 피부 상태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표피와 진피, 피하조직의 3층으로 구성돼있어요. 그리고 가장 외층인 표피층의 경우 정기적으로 새로운 피부로 대체되는 것은 매우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신체 치료 과정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간주되기 때문. 물론 이러한 과정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것은 아니죠. 그러나 극도로 심하고 지나치게 벗겨진다면 화상을 비롯한 화학적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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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5.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