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평' 김선호가 반한 일출 맛집 옥천 '용암사'
충북 옥천의 인기 여행지 용암사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김선호와 문세윤이 기상 미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 날 두 사람은 해가 뜨기 전 캄캄한 새벽에 용암사로 향했습니다. 용암사는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50곳 중 하나로 선정한 곳으로, 명소인 운무대에 오르면 구름이 춤추는 듯한 아름다운 운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이 운해를 감상하기에 적기로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는데요. 용암사는 옥천읍 삼청리의 장령산 서북쪽 기슭에 자리잡았으며 법주사의 말사입니다. 용암사를 찾아가는 시간은 세상이 어둠에 잠겨 있을 때입니다. 부지런히 산을 올라 대웅전 마당이나 마애불 앞에 터를 잡고 기다려야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일출..
여행&취미
2020. 11. 2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