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심해 물도 못마시는 할머니 위해 '이렇게' 했다!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환자가 겪는 흔한 증상 중 하나가 탈수증이다. 치매 환자가 체내 수분을 유지하기 힘든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갈증을 느끼지 못하거나 물을 마시는 것을 잊을 수도 있고 혼자 물을 마시기 힘들어하기도 한다. 온라인 매체 디스트랙티파이는 치매 환자의 탈수증 완화에 도움을 줄 방안이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그 방안은 수분이 함유된 젤리다. 알츠하이머를 겪는 할머니 패트(Pat)가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심각한 탈수증을 진단받자, 손자 루이스 혼비(Lewis Hornby, 24세)는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야후에 따르면 루이스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감각박탈 도구와 가상현실(VR)을 활용했으며 치매 심리학자를 만났다. 할머니와 함께 치매요양시설에 일주일간 머물며 의사들과 여러 차..
교육 이슈
2020. 8. 5.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