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여학생이 계속 레포트를 보내요" 중국 공포 실화의 정체
이미 죽은 학생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리포트 등 과제를 제출한다면, 얼마나 공포스러울까? 홍성신문과 환구시보 등 중국 언론은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실제 공포 실화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Lucy'라는 가명을 쓴 한 학생은 자신의 공포 실화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해 12월 초 자신의 반에 한 중국 유학생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이 학생이 지난해 11월 중순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것이다. 루시는 이 학생과 인터넷 수업을 같이 듣고 메일을 주고받던 사이였다. 그러던 갑작스럽게 이 중국유학생의 사망 소식을 전해졌고, 루시는 무척 괴로웠다. 이후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이 중국이 유학생은 숨진 후에도 계속해서 과제를 제출하는 것은 물론, 중간 평가에 참여하기도 했다. 게다가 선생님께 ..
교육 이슈
2021. 1. 4.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