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도 반했다는 '한옥 호텔' BEST4
요즘은 외국인뿐 아니라 국내 여행자에게도 한옥 숙박이 인기입니다. 현대식 건물에 익숙한 우리에게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한옥이 특별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머물기 좋은 한옥호텔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취운정 경복궁과 창경궁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취운정은 근대에 지어진 오래된 한옥을 재고한 부티크 호텔인데요. 조선시대 왕이 궐 밖을 행차할 때 쉬어가던 정자인 취운정에서 그 이름을 따왔답니다. 취운정에 마련된 총 4개의 객실은 주인이 직접 수집한 한국 전통민화부터 도자 작품으로 꾸며져, 마치 작은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각 방마다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와 아로마 입욕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주변 북촌 지역을 바쁘게 관광하고 돌아온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랍니다. 경원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
여행&취미
2020. 9. 18.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