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사망에 아동학대까지, '바람 잘 날 없는 비글부부'
‘키즈 콘텐츠 유튜버’ 비글부부 측이 “MBC가 아동학대 관련 보도를 하며 비글부부 영상을 사실확인 없이 사용했다”고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비글부부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MBC에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뉴스 보도가 나왔다. 자극적인 보도를 위해 아동학대와 전혀 상관없는 저희 영상을 쓴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보도에 자신들의 영상이 사용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 몰카라고 보도됐는데 몰카가 아닌 수천 명이 동시에 접속해서 보는 라이브 방송이었다. 보도에서는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가도 다시 촬영하기 위해 아이를 끌고 왔다고 했는데 아이가 도망가는 게 아니라 카메라를 만지려는 아이를 만지지 못하게 했던 것이고 아이는 다시 돌아와서도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방긋 웃으며 저..
교육 이슈
2020. 11. 2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