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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가 지천에? '국화도'의 모든 것

여행&취미

by 라이프톡 2020. 10.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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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위치한 국화도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서울에서 한 시간 떨어진 화성 국화도가 소개됐는데요.

화성 국화도는 이름 그대로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고 해서 국화도라 칭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이 섬 전체에서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는데요. 또 다른 설은 구한말 때까지 우정면 매향리였으나 그 뒤 매향리에서 분리, 국화리로 개칭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화성의 궁평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의 뱃길은 45분 정도 걸리지만, 당진의 장고항에서는 1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출처 유튜브 5KAtv오카티비

국화도의 관광명소로는 국화도 해수욕장, 갈라지는 2개의 바닷길이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5KAtv오카티비

국화도는 조선시대 유배지였던 곳으로 일출이 아름다운 여행지로 꼽힙니다. 여유 있게 두 시간이면 섬 한 바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출처 유튜브 5KAtv오카티비

이날 섬에는 아름다운 국화꽃이 피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는데요. 둘레길을 걷다 보면 아찔한 바다뷰가 펼쳐진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출처 유튜브 5KAtv오카티비

옆에 위치한 그림 같은 매박섬, 도지섬은 국화도 인기 여행 코스로 간조 때 바닷길이 열리면 방문할 수 있습니다. 매박섬은 국화도와 달리 새하얀 조개들이 지천에 깔려 조개사막 이생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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