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초반 개표 결과, 최대 경합주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핵심 경합 주로 꼽히는 플로리다주의 경우 80% 개표에 바이든 후보 49.6% 트럼프 대통령이 49.5%를 얻어 막판까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플로리다는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는 지역입니다.
북부 '러스트벨트'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과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6개 주가 핵심 경합주로 분류됩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긴 2곳은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으로 선거인단 538명 중 19명이 걸려있고, 바이든 후보가 이긴 버몬트는 선거인단이 3명, 버지니아의 선거인단은 13명입니다.
한비야가 결혼 3년만에 '유언장' 쓴 진짜 이유 (0) | 2020.11.09 |
---|---|
바이든 당선 확실시에 대한민국 정부가 보인 반응 (0) | 2020.11.05 |
연쇄살인범 이춘재가 34년만에 시인한 이유 (0) | 2020.11.03 |
코로나에도 '평균 120만원어치' 여행한 30대들 (0) | 2020.11.02 |
문제생긴 '에어팟 프로' 무상 교환 받는 방법.zip (0) | 2020.11.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