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가 아빠에게 전수받은 성공지침을 밝혔습니다.
9일 재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넷플릭스 창업자가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성공 지침`이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출연자들은 다양한 답을 추측했지만 정답을 맞히지 못했는데요.
김용만은 함연지에게 "아버지에게 배운 성공지침 없느냐"라고 물었습니다. 함연지의 아빠는 오뚜기 회장 함영준입니다.
함연지는 "아빠가 저한테 최근에 해주셨던 말은 `모든 일을 할 땐 최악부터 최상의 상황까지 생각해라. 어떤 일이 벌어져도 당황하지 않도록 해라`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정형돈은 "오늘 최악의 상황은 무었이었느냐"라고 물었습니다. 함연지는 "제가 떨려서 아무 말도 못 한다거나 아니면 말실수를 했는데 그대로 방송에 나갔을 경우 아빠에게 죄송한 상황이 될까 봐"라고 언급했습니다.
함연지는 아빠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전달했지만 답이 아니었는데요. 이에 아이키는 단순히 생각해서 `자신 있게 하라`일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이도 정답이 아니었는데요.
정답은 `시키는 일보다 최소 10% 이상은 더 해라`였습니다. 넷플릭스의 창업자 마크 랜돌프는 자신의 성공 비결이 아버지가 써주신 9가지 성공지침을 욕실 거울에 붙여놓고 매일 읽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지침에는 `시키는 일보다 최소 10% 이상은 더 해라`, `결정을 두려워하지 마라` 등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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