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최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하우스’에서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의 집을 둘러봤다. 최 아나운서의 동창은 한강 전망이 훤히 보이는 집을 소개했다.
최 아나운서 동창의 집은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 아나운서 또한 동창의 집을 둘러보면서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최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시절이 언급됐다. 그의 동창은 “당시에도 최기환이 외모가 훤칠해 같이 걸어 다니면 다 쳐다보고 방송에도 나가보라는 이야기를 항상 듣는 친구였다"라고 말해 최 아나운서를 쑥스럽게 했다.
이어 “굉장히 숫기가 없었다”며 “이렇게 말 잘하는 것을 처음 본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는 최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큰 키를 자랑했다.
최 아나운서는 “내가 어렸을 때 숫기가 없어서 여자들과 대화를 할 때 얼굴이 새빨개져서 말을 잘 못했다. 심지어 그때 당시 대화할 수 있는 여자가 이 친구밖에 없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최 아나운서는 현대고등학교와 인하대학교 중국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03년 SBS 1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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