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명을 살해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마가 사망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은 사무엘 리틀(80)이 이날 새벽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직까지 공식 사인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평소 리틀이 당뇨병 등 지병을 앓고 있어 지병으로 인한 자연사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리틀은 3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리틀은 지난 2018년 5월 자신이 살해한 피해자가 무려 93명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리틀이 자신의 살인을 고백한 이유는 다른 교도소로 옮겨가기 위함이었다.
리틀의 진술에 의하면, 그는 지난 1970년 부터 2005년 사이 LA, 휴스턴, 클리브랜드 등 미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마약중독자나 매춘 여성 등 주로 신원을 파악하기 힘든 90명 이상을 살해했다. 이후 실제로 FBI는 50건 이상의 살인사건을 확인했다..
또한, FBI는 리틀이 직접 살해 했다고 주장한 피해자 초상화들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그림은 리틀이 독방에 앉아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직접 그린 것으로 피해자의 정보가 담겨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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