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좋은 정력(스테미너) 강화 음식 (+효능)

 

남자한테 좋은 정력(스테미너) 강화 음식

 

굴

굴은 정력에 도움을 줍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사노바도 정력제로 굴요리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리울 만큼 영양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우유에 비해 2배나 많고 당질이 글리코겐 형태로 들어 있어 소화흡수가 잘됩니다. 평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철분, 아연, 칼슘, 인 등이 풍부해 신체에 힘과 활력을 줍니다.

복분자

복분자를 남성과 여성의 성기능 향상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특히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성기능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분자를 성기능 향상은 물론 피로회복, 노화방지, 간기능 향상, 신장회복 등에 좋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섭취하면 졍력 강화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전복

전복은 대표적 정력개선 식품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 성분인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남녀 모두에게 좋은 정력강화식품입니다. 특히 여름철이 제철인데 그냥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죽이나 수프를 끊여서 수시로 먹으면 원기회복 및 정력 강화에 한결 효과적입니다. 이외 전복은 고혈압, 이명증, 허약체질의 치료에도 좋습니다. 

부추

남성의 발기력을 향상시키고 정력증진에 강한 효과를 내 조루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부추는 그냥 먹기보다는 믹서등으로 갈아서 즙을 내어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이외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고 사람의 양기를 돕기 때문에 냉병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마늘·생강

마늘과 생강은 남성의 발기불능뿐 아니라 불감증인 여성에게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마늘과 생강을 1주일간 꾸준히 먹으면 발기불능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마늘과 생강을 따로 먹기 번거롭다면 생강 20g을 잘게 썰어 마늘 2~3쪽과 함께 볶아 하루에 2회씩 꾸준히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

마에는 특유의 끈적끈적한 점액질의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한방에서는 ‘산약’이라고 부르는 자양강장제라고 합니다. 또한, 마에는 알기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외 발기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물질로 정액의 구성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 밖의 많은 영양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정력 증진 효과를 냅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자연이 남성들에게 선물한 천연비아그라입니다. 특히 발기부전으로 고민하는 40대 중년 남성들에게는 최고의 정력강화음식입니다. 블루베리는 체내에서 쉽게 녹는 섬유소를 갖고 있어 우리몸에 콜레스테롤이 흡수되어 혈관 벽에 쌓이는 걸 방지해줍니다. 또 혈관 수축을 막고 혈액순환을 돕기때문에 일주일에 3~4회이상 블루베리를 먹으면 남자의 성기에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 발기력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견과류

호두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성호르몬 생성을 도와줍니다. 또 호박씨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발기를 일으키는 나이트릭 옥사이드의 분비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호박씨와 호두는 수시로 먹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잣은 옛날부터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으로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아연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E가 많아 정력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지만 특히 남성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토마토에 있는 리코펜은 항산화 효과와 면역을 강화하는 효능은 물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이에 노화 방지를 비롯한 정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암을 포함한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이외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불어 토마토의 비타민c는 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여 오르가슴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진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