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가 미국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설리'를 언급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피플지는 엠버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엠버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SNS에 당연히 행복한 모습만 올린다. 내가 우울한 모습을 올리면, 아무도 그러한 걸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엠버는 그룹 에프엑스 활동에 대해 "처음엔 재밌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외로움과 같은 것들이 나를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엠버는 같은 그룹 멤버 설리의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서는 "그냥 정말 힘들었다. 엄청 화가 나기도 했다. 나 자신한테도 화가 났다. 왜냐하면, 나는 몇 주전 설리와 대화를 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설리한테 다른 문자를 보냈으면, 다른 일이 일어났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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