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한강이 보이는 침실에서 야경을 즐겼다.
26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둡게 닫혀 있던 커튼을 열었다. 오늘은 이대로 잘꺼다 ^^ 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령의 집에서 바라보는 한강뷰가 담겼다. 차창 너머로 시원하게 뻗은 고층 빌딩과 평화로운 한강이 마치 그림 같다.
밤이 되니 서울 도심이 더욱 아름답게 반짝이는 모습. 불빛으로 반짝이는 빌딩과 쭉 뻗은 한강 강줄기가 마음마저 씻어 내리는 듯하다.
한강은 물론이고 고층 빌딩이 즐비한 여의도 전경까지 한눈에 보이는 뷰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성령은 앞서 지난해 8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을 공개했던 바. 당시 김성령은 집에서 한강 불꽃놀이가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부엌 의자를 가리키며 “친구들에게 이 좌석을 팔겠다고 농담 삼아 이야기 하곤 했는데 우리 집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창문 열어서 불꽃도 구경하고 창문 앞은 로열석이다”고 설명했고, 창밖으로 보이는 한강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성령은 같은해 KBS 2TV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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