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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서수연 등 스타들의 2세 육아 근황.JPG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1. 1. 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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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육아 근황

한그루가 쌍둥이들과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26일 배우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는 한그루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남매는 한그루의 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눈길을 끕니다. 아이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있습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엄마를 닮은 인형 같은 모습은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한편,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데뷔해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서수연 육아 근황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저기요.. 밑에 저 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과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겼죠. 서수연은 드러누운 아들 담호 아래 깔린 모습. 담호는 엄마 위에 편하게 누운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겼습니다. 벌써 엿보이는 담호의 장난꾸러기 면모가 웃음을 안겼는데요. 서수연과 담호 군의 유쾌한 모자 일상이 돋보입니다.


한편, 서수연은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지난 2019년 2월 결혼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 군을 얻었습니다.

사유리 육아 근황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사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y BB. Big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죠.

창가 소파에 앉아 찍은 사진입니다. 아들 젠을 품에 안고 있는 사유리의 뒷모습인데요. 아들을 꼭 껴안은 뒷모습에서 사유리의 뜨거운 모성애가 느껴집니다. 눈을 빼꼼 내민 젠의 귀여운 표정은 웃음을 자아냅니다.


앞서 사유리는 최근 자발적 비혼모로서 아이를 갖기를 선택하고 일본에서 한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낳았습니다.

그는 "술·담배 안 하고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 IQ보다 EQ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다보니 어떤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게 됐다"며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출산하게 된 과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혼혈로 태어난 사유리의 아들은 이국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사유리는 갓난아기임에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아들에게 '빅 보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율희 육아 근황


율희가 쌍둥이 딸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봐도 씻으신 분, 안 씻으신 분ㅋㅋㅋㅋㅋ 중간에 쨀이가 본인 목욕하겠다며 들어가셔서 아윤이는 꼬질꼬질한채로 대기중이에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쌍둥이 딸 아린과 아윤은 무언가에 집중하며 응시하고 있는 모습. 율희의 말처럼 씻고난 후 화사해진 아린이와 달리, 아윤이는 입가에도 음식물을 묻히며 포즈를 잡고 있어 지켜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번지게 합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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