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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PD' 학폭 논란 후,이원일 SNS 현재 상황(+ 캡처)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5.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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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원일 인스타그램)

 

이원일 셰프가 여자친구 김유진PD의 학폭(학교폭력)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원일 셰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음식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이원일 셰프가 자신의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군계일학`이라는 음식이다.  

 

(사진출처=ⓒMBC)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름 아니라 여러분께서 너무 좋아해주신 덕분에 오랜시간 이어온 시즌 여섯번째 메뉴 `군계일학`은 이번주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근처 지역 감염자가 늘어나고 지침과 행동명령에 따라 한남동 작은 골목은 여러분의 온기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다시 안정화가 될 때까지 저희 이원일식탁 또한 최대한 잘 버텨 내겠습니다!!!"라며 "이번주 시즌 마지막의 아쉬움에 혹시 지나다 들러주시는 분들께는 비도 내리니 김치전과 좋은 술한잔 대접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원일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환한 웃음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누구보다 확산방지에 힘쓰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이원일 셰프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파이팅입니다", "셰프님 힘내세요", "모든 어려운 상황이 금방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원일을 응원했다.  


 
이원일 셰프의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김유진PD는 지난 4월 뉴질랜드 유학 시절 친구들과 동창생을 집단 폭행했다는 폭로에 휘말렸다. 이에 이원일과 김유진은 사과문을 올리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하차했다.  


 
이후 이원일 셰프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른 방송 활동도 모두 중단하고 한동안 근황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이원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김유진PD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내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김유진PD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쓴 뒤 가족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김유진PD의 가족들은 학폭 가해자 선동 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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