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그냥 나잇살? 현실적으로 뱃살 줄이는 방법.zip

건강&다이어트

by 라이프톡 2021. 3. 16. 16:22

본문

나이가 먹으면서 늘어만 가는 뱃살에 식사량을 줄여보기도했지만,, 나잇살이라고 하더라구요. 나잇살은 나이로 인한 근육량 감소로 인해 평상시 소모되는 칼로리가 감소하면서 잉여 칼로리가 발생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 역시 뱃살다이어트, 체중 감럄을 하는데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인체에 더 많은 양의 지방을 쌓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내장지방도 함께 늘어나게 됩니다. 

3명 중 1명이 BMI 기준 비만

연구 대상 중년 여성의 평균 허리둘레는 80.2㎝였습니다. 미국 심장협회(AHA)와 대한비만학회가 제시한 여성의 복부비만 기준인 허리둘레 85㎝ 이상보다는 적었죠.

중년 여성 3명 중 1명(33.5%)이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비만 체형으로 판정됐어요. 복부비만 유병률은 28.8%였습니다. 중년 여성의 절반 가까이는 신체 활동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일 앉아서 지내는 시간은 평균 7.3시간이었죠.

신체활동이 많은 여성이 복부비만일 가능성은 신체활동이 적은 여성보다 21% 낮았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평균 5시간 이상인 여성은 5시간 미만인 여성보다 복부비만 위험이 1.5배 높았죠. 주말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인 여성의 복부비만 위험은 주말에 7∼9시간 자는 여성의 1.4배였습니다.

뱃살 줄이는 방법

음식 변화하기

뱃살 관리의 첫걸음은 식단이죠. 뱃살과 이별하고 싶다면 탄수화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필수 에너지원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성인 기준 300~400g) 비만, 심장병,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적당한 탄수화물 섭취를 기본으로 지키면서 뱃살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할 것을 추천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소화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박테리아 성장을 도와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을 개선하고,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등장하는 달걀에는 비타민 B12가 풍부해 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올리브유ㆍ견과류ㆍ아보카도 등 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식품도 도움 됩니다.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을 적당량 섭취하면 배고픔 호르몬을 조절해 군것질을 막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데요.

살코기와 생선도 뱃살을 빼는 데 좋습니다. 단백질 소화에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합니다. 단백질 100㎉를 섭취할 때 소화에 약 25㎉를 씁니다. 지방과 탄수화물은 각각 10㎉ㆍ15㎉를 사용한다. 살코기엔 콜린도 풍부하죠.

근력운동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체력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합니다. 집안에서 하는 간단한 팔굽혀펴기나 스쿼트 등도 근육을 만들고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달리기 병행

뱃살을 줄이는 데는 인터벌트레이닝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세요.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뱃살을 없애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