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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졸음 말고 식욕 부진까지? 춘곤증에 대해 알아보자

회사&대학생활

by 라이프톡 2021. 3.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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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나도 모르게 낮에도 졸리고 잠이 솔솔 옵니다. 이를 '춘곤증'이라고 하는데, 정식 진단명은 아니지만 봄을 본격적으로 맞이하기 전 우리 몸이 일시적으로 느끼는 환경에 대한 부적응 상태를 관습적으로 일컫는 말입니다.

춘곤증이란?

봄철에 나른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인데요. 추운 겨울 움츠리고 있던 몸이 따뜻한 봄 날씨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피로 증상입니다.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봄이 되어 활동량이 늘면 단백질,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늘어나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감과 졸음 외에도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춘곤증 증상?

춘곤증 대표 증상으로는 ▲나른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드물게 ▲손발 저림, ▲두통, ▲눈의 피로, ▲불면증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춘곤증이 있다면 지난 밤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일과 중 특히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고 나른함과 권태감으로 인해 업무의 능률도 잘 오르지 않는데요.

춘곤증 원인?

춘곤증의 원인으로는 신체의 생리적 불균형 상태를 가장 먼저 꼽을 수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갑자기 날씨가 따뜻해지면, 추위에 적응돼 있던 신진대사 기능이 봄의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춘곤증이 발생할 수 있죠. 이같은 적응기간은 일반적으로 약 2~3주 정도에요. 이 기간에는 쉽게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이를 춘곤증 증상으로 여깁니다. 

또한, 활동량의 변화도 춘곤증의 원인으로 꼽는데요. 봄이 되어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수면 시간은 줄어드는 등 갑자기 활동량이 많아져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B1, 비타민 C를 비롯한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합니다. 이때 비타민이 결핍되면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죠. 

춘곤증 예방법?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드세요

낮이 길어져 하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잠에 늦게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수면부족으로 이어져 과도한 낮 졸림증을 유발합니다. 운동은 가벼운 흥분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잠자리에 들기 적어도 3시간 전에 끝내도록 합니다.

영양소 부족에 대비하세요

규칙적인 아침식사가 중요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가장 많은 오전 시간에 적절한 영양 공급이 되지 않으면 온종일 피로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자

같은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면 몸이 굳어져 졸음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2시간 간격으로 졸음 쉼터 등에 잠시 차를 세우고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풀어주거나, 껌을 씹어 몸과 뇌를 자극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하자

봄은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기온이 낮은 아침과 저녁 시간에는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창문을 닫고 주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창문을 닫고 오랜 시간 주행할 경우 차량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졸음으로 이어져 자칫하면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 내부 환기를 자주 해야 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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