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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용인줄 알았는데 설탕 덩어리였던 음식들.zip

헬스&다이어트

by 라이프톡 2021. 4. 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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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설탕 덩어리였던 음식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를 배신한 설탕 덩어리 음식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식초

시중에 팔리는 식초 제품들입니다. 제품 포장 여러 곳에 ‘100% 과일발효초 사용’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하지만 성분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실제 들어가는 과일발효초는 30%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액상과당, 올리고당, 과즙 농축액 등입니다. 액상과당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설탕만큼이나 부작용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CJ제일제당 미초 : 액상과당 사용 / 샘표 흑초 : 올리고당 사용 / 대상 홍초 : 올리고당+파인애플 과즙 혼합 사용)

설탕은 우리 몸의 여러 조직에서 분해 될 수 있지만, 과당은 간에서만 유일하게 분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이 어린 초등학생들에게 지방간이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액상과당 섭취는 설탕 못지 않게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비타민 캔디

뽀로로, 타요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의 비타민 캔디에 당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 비타민캔디 20개 제품의 영양성분 함량을 시험한 결과 당류 함량은 하루 섭취량당 3.81g에서 10.48g으로 분석됐는데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1일 섭취 기준은 37.5g입니다. 당분이 가장 많은 제품을 하루에 4개만 먹어도 하루 섭취 기준을 넘어서는 셈이죠.

문제는 일반 캔디인데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일반 캔디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제조 신고 후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이에 비해 건강기능식품 캔디는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에 조사한 제품 중 일반캔디 9개 제품은 당류 함량이 표시돼 있었는데요. 건강기능식품 캔디 11개 제품은 이런 표시가 없어 소비자가 오인할 소지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현행 건강기능식품 관련 표시 기준에 당류 함량 표시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양 성분 강조 표시가 부적합해 개선이 필요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유판씨톡(유유제약), 캡틴다이노(코코팜), 코코몽 멀티비타(코코팜), 페어리루 멀티비타(팜사랑), 핑크퐁 멀티비타(바이오플러스) 등 5개 제품입니다.

달고나 커피

커피 스틱을 물에 풀어 같은 비율의 설탕을 넣고 수백번씩 휙휙 저어줘야 완성되는 탓에 무료함을 달래는데 제격인 '달고나 커피' 만들기. 그래서인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부쩍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달고나를 포함해 흑당이 포함된 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은 위험하죠. 음료의 달달함에 스트레스는 풀릴지 모르겠지만 무심코 마시다보면 당 함량이 일일 섭취량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서울시가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요거프레소, 파스쿠찌, 빽다방, 메가커피, 공차, 커피빈 등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75개의 제품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달고나음료 기본사이즈 한 잔(평균 중량 267.2g)의 평균 당류 함량은 32.5g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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