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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하고 통통한 뱃살 빼는 꿀팁 9

건강&다이어트

by 라이프톡 2021. 4.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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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록한 허리라인, 납작한 배를 꿈꾸지만 여전히 바람 빠진 풍선처럼 축 늘어진 뱃살, 식스팩 아닌 포팩의 소유자가 많다.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라는 사실은 알지만, 현실로 지키지는 쉽지 않다. 특별한 운동 없이 잘 먹고 잘 자면서 뱃살 쏙 빼는 방법은 없을까? 해외 온라인 매체 스타일크라제는 납작한 배로 만드는 꿀팁을 공개했다.

1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배를 납작하게 만드는 첫걸음은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배를 내밀고 비스듬히 서있는 자세를 오래 할 경우 구부정하고 배가 더 나오게 된다. 어깨와 허리를 펴서 똑바로 서있는 것만으로도 칼로리가 감소되며 배가 더 납작하게 보인다. 앉아있을 때는 발이 항상 바닥에 닿도록 유의하자.

2 하루에 물을 8잔 마신다

수분을 공급하고 독소를 제거할 뿐 아니라 부종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리중에 몸이 붓는 편이라면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은 식사 전에 물을 마시고 식사 직후는 피하되 10~15분 후에 마신다. 노폐물 배출을 도와 장기적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3 제대로 먹는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식품은 최소한으로 줄인다. 방부제와 나트륨이 많이 함유돼 부종의 원인이 된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가 포함된 식사를 한다. 먹는 양을 줄이려면 음식을 작은 크기의 접시에 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음식을 삼키기 전 10번가량 꼭꼭 씹자. 빨리 먹으면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4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장 관련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평상시 요거트를 섭취하자. 다만 당분 함량이 높은 요거트는 제외하라. 그밖에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다.

5 껌은 씹지 않는다

껍을 씹다보면 공기를 삼키게 된다. 덕분에 체내에 가스가 쌓여 복부팽만 증상이 생길 수 있다.

6 에너지 소비를 높이는 음식을 섭취한다

식품 자체의 칼로리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음식이 있다. 수분함량이 높고 비타민, 미네랄을 듬뿍 함유한 과일, 채소가 대부분이다. 수박, 토마토, 양상추, 브로콜리. 셀러리, 자몽, 생선, 닭고기, 칠면조, 사과, 오렌지, 오이,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다.

7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고민과 걱정이 많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체내에 많이 생성된다. 소화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줘 소화불량과 변비로 이어진다. 게다가 스트레스가 쌓인 몸은 중요한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 허리라인에 지방층을 더하는 코르티솔이 생성된다. 매일 긴장을 풀고 7시간 숙면하라. 다만 늦잠을 자거나 장시간 움직이지 않으면 배가 불룩 나올 수 있다.

8 매일 유제품을 섭취한다

우유, 요구르트, 버터밀크, 치즈와 같은 유제품은 면역력을 높이고 소화능력을 개선한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여분의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된다는 신호를 뇌에 보낸다.

9 전분 식품은 피한다

흰 빵, 백미, 파스타, 국수, 옥수수, 감자 등은 전분 함량이 높다. 전분은 우리 몸에서 당분으로 분해되는데 당분이 과다하게 축적되면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된다. 통곡물빵과 현미밥과 같이 건강에 좋은 대체 식품으로 바꾸자.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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