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사이에서도 더욱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연예인들을 보며 ‘모델 출신인가?’하고 의문을 갖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길쭉~한 팔다리와 작은 얼굴을 가진 대표적인 ‘역대 슈퍼모델 출신의 연예인’은 누가 있을지 한 번 알아볼까요?
대표적인 고양이상 미인으로 손꼽히는 배우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4년 시트콤 ‘논스톱4’을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섹션TV연예통신’과 ‘인기가요’ MC를 보는 등 톱스타의 길로 서서히 들어가게 됐습니다.
찬찬히 연기 경험을 쌓은 한예슬은 2006년 드라마 ‘환상의커플’로 더욱 빵 뜨며 매력적인 배우로 자리 잡게 됐죠.
한편, 현재 한예슬은 일반인 남자친구를 본인의 SNS 계정에 공개했는데요, 그 후 남자친구가 과거 불법 유흥업소에 근무했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려한 요리 실력과 제주도 생활로 화제를 모은 한지혜. 그녀도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2003년, 드라마 ‘여름향기’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연기자 생활 시작 후 매년 드라마에 참여해 꾸준한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다 지난 2010년 부산지방검찰청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에 골인했고, 10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지난 2020년 말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배우 인교진과 두 딸과의 행복한 가정생활로 유명한 배우 소이현 역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많은 연기 경험을 쌓으며 실력파 여배우라는 타이틀도 달게 됐는데요, 연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인지도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죠.
하지만 남편 배우 인교진과 함께 부부동반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사랑꾼 부부로 큰 화제가 되며 인지도가 크게 늘게 됐습니다. 결혼 이후 연예계 생활이 줄어드는 대부분의 여자 연예인과는 다르게 더욱 인기를 얻고 바빠진 특이 케이스라고 볼 수 있겠죠.
‘공부왕찐천재’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엉뚱하고 재밌는 말투로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 수상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일은 잘 풀리지 않았고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당시 인기 개그우먼이었던 이영자의 눈에 띄면서 개그계에 발을 들이게 됐는데요, 이영자의 큰 도움을 받으며 개그우먼으로 얼굴을 알린 홍진경은 이후 모델 쪽으로도 승승장구하며 커리어를 쌓게 됐습니다.
또한 홍진경에게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김치 사업’인데요, 어머니의 손맛이 좋아 시작한 김치 사업은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기록하며 크게 성공했습니다. 홍진경의 주변인들은 “연예인이 아니었어도 성공했을 사업이다”, “사업은 홍진경처럼 해야 한다”라고 말해 연예인 네임밸류가 아닌 상품으로 성공한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공부왕찐천재’에 출연 중인 홍진경은 어리숙하면서도 홍진경 놀리기에 최적화된 PD, 그녀와 똑닮은 딸과의 신박한 티키타카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우월한 기럭지로 유명한 이다희 역시 200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습니다. 이다희는 곧장 연기 생활을 시작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지난 2013년 대중의 눈에 띈 인생 드라마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배우 이보영과 이종석과 함께 출연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인데요, 여기에서 애잔한 악역 ‘서도연 검사’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게 됐죠.
이후 연기 생활을 이어오다 인기 예능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과 함께 이광수와의 티키타카로 예능 치트키라는 타이틀도 달게 되며 연기, 예능 모든 방면에서 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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