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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의류쇼핑몰, '80억' 매출올릴 수 있었던 진짜 이유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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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인 현영이 의류 사업 매출 비결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현영, 허경환, 여현수, 조영구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여현수는 “꿈에 그리던 대스타를 만나게 됐다 던데”라는 질문에 현영을 지목했다. 그는 “제가 공부를 할 때 정석과 같은 교과서였다. ‘무릎팍도사’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거기 나오셔서 연금 얘기를 하셨다. 재무설계의 기본과 같은 얘기가 됐다. 그래서 아예 해당 영상을 교육 영상으로 틀기도 했다”고 말해 현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여현수는 “고객님들에게도 현영 씨 영상을 보여주면서 노후 얘기를 해준다. 그래서 진짜 스타를 만난 느낌이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가지 여쭤볼 게 있다. 그때 당시 연금을 오래 준비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지금도 유지 중인가”라고 현영에게 질문을 던졌고, 현영은 “당연하다. 만기 돼서 같이 걸어가는 아이도 있고 늘어난 아이도 있다. 지금 13개 정도 있다”고 답했다.

 
현영은 “시드머니라는 게 있다. 시드머니는 처음부터 생겨나지 않는다. 장기적인 재테크로 꼬박꼬박 적은 돈을 모아서 큰 목돈을 마련했을 때 나의 새로운 사업으로 가는 시드머니가 된다”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시드머니란 자신의 투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만한 기초자본금, 종잣돈을 말한다.
 

현영은 최근 여성 의류 사업으로 하반기 매출 80억의 대박을 친 경험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고객들을 위해서 가성비, 가심비를 올렸다. 사이즈도 55~99까지 한정돼 있지 않다. 기획부터 디자인, 모델까지 직접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백화점 라인의 옷을 입고 온 현영은 “오기 전에도 백화점 가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왔다. 이 옷은 5만원 대로 팔고 왔다. 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바지 3종에 5만원 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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