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의 비주얼이 화제다.
박봄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2020)`에 초대가수 자격으로 참석했다.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박봄은 완벽한 비주얼로 배우보다 더 시선을 끌었다.
박봄은 주황색 체크 무늬의 자켓과 치마를 세트로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였다. 박봄의 다리는 군살이 하나도 없는 매끈한 라인을 자랑해 팬들의 환호상을 받았다.
이어 박봄의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박봄은 프로페셔널하게 혼자서 무대에서 완벽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는 반전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다.
팬들은 박봄의 무대 사진을 SNS에 올리며 그녀의 무대에 감탄했다. 이들은 "오늘 봄님 무대 엄청 완벽", "춤도 표정도 엄청 멋있었어요", "우리 봄이 너무 귀여워", "너무 잘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다 2016년 2NE1이 해체되고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2018년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손을 잡았고, 싱글 앨범 '봄'을 선보이며 2019년 3월 솔로로 컴백했다.
한편 제 56회 대종상 영화제(2020)는 코로나19 사태로 1962년 이후 처음으로 무관객으로 진행중이다. 현재 신인 남녀신인배우상은 배우 정해인과 전여빈이 수상했으며 남우조연상은 진선규, 여우조연상은 이정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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