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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는 ‘톳’의 효능

푸드

by aiinad 2022. 2.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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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바다의 자연식품이면서 영양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의 불로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칼슘, 철분, 아연, 미네랄, 후코이단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기도 하며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도움이되는 톳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톳이란?

사진 출처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우리나라 완도, 진도, 제주도에서 서식하고 있는 해조류로 알려져 있으며 갈조식물 모자반과로 속해있다. 모양새로는 미역을 가늘게 썬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무기염류가 많이 들어가있고 풍부한 식이섬유와비타민 그리고 강력한 항암 성분인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해 항암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1. 당뇨 예방

당뇨는 혈액에 너무 많은 포도당이 있는 증세를 말하며 증상에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으로 작용되지 않을 경우 생기게 된다. 이런 당뇨병 증상을 톳에 함유되어있는 성분 중 크롬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인슐린 분비의 중요한 작용을 하고 혈당 조절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   

2. 탈모 예방

톳의 효능 중 아연, 요오드, 철분, 칼슘, 단백질이 탈모증상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이 성분들은 모발을 잘 자라나게 하며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요소가 많고 모발성장을 돕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도 효과를 주기 때문에 탈모에 효능을 가지고 있는 해조류이다.

3. 빈혈 개선

톳은 무기질 성분 중에서 철분이 특히 많이 함유 되어있는데, 빈혈은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며 이런 부분을 철분이 개선시켜줄 수 있어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빈혈끼가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4. 항암효과

톳을 만져보면 끈적한 성분이 바로 후코이단 성분인데 대표적인 천연 암 예방 성분으로 몸 안에 있는 노폐물들을 흡착하여 배출을 해줄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스스로 소멸하게 해주는 등 항암효과에 뛰어나다. 톳은 소화계통의 암 질환에 70% 이상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대표 천연 항암 식품이다.

5. 변비개선

항암효과에도 뛰어난 후코이단은 위장 정막에도 잘 부터 위 보호, 유익균 먹이 등 헬리코박터균을 배출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좋다. 톳에 함유된 식이섬유 또한 장 활동을 증진시켜 체내에 있는 노폐물과 숙변제거를 통해 변비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있으며 육류 섭취 시 부족한 식이섬유를 채울 수 있다는 데에 최고의 조합이라고 알려져 톳과 육류의 궁합이 좋다.


이러한 톳의 5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다. 톳에는 뛰어난 성분들이 많으나 다른 해조류와 달리 무기비소가 많으니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하는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해서 섭취하면 좋은 식품이 될 수 있다.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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