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헬스를 하려면 우선 필요한 물건을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미리 운동용 가방을 꾸려 놓고 필요할 때 들고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꼼꼼꼼하게 챙겨도 꼭 필요한 물건을 빠뜨리고 오는 일이 적지 않다. 이때 수건이나 생수 등을 무료로 공급하는 헬스장도 있지만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곳도 있다. 사고 발생 및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방지하려면 아래 목록을 미리 참고하자.
헬스를 시작할 때 준비해야 할 것들
운동용 가방
필요한 물건을 챙기기 전에 우선 운동용 가방의 크기가 적당한지 살펴보자.
전문 매체 베리웰피트에 따르면 아무리 '운동용'으로 보인다 하더라도 가방이 너무 무겁거나 작아서 물건을 담고 다니기 힘들다면 소용이 없다.
가방은 당연히 필수품을 전부 넣을 수 있는 크기에 자동차나 버스, 헬스장 바닥에 쉽게 내려 놓고 집어 들기 쉬운 디자인이어야 한다.
또 헬스장에서 샤워를 할 경우 옷과 다른 물건이 전부 물에 젖어버리지 않도록 가방 안을 건조한 곳과 축축한 곳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다.
운동용 신발
신발은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품이다. 특히 운동을 할 때는 용도에 적합한 운동용 신발을 신어야 제대로 움직일 수 있고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조깅이나 웨이트리프팅, 트레드밀 등 본인이 하는 운동에 맞는 신발을 제대로 고르도록 하자.
운동복
헬스를 시작할 때는 움직이기 편안한 소재로 만든 적절한 운동복을 갖춰야 한다. 올바른 운동복을 갖춰야 피부에 수포가 생기거나 마찰 및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베리웰피트의 기사에 따르면 운동을 할 경우 운동복과 새 양말, 새 속옷, 스포츠용 브래지어, 머리카락을 고정하는 헤어밴드나 헤어캡 등을 갖추는 것이 좋다.
기타
운동 및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싶다면 스마트워치를 사는 것도 추천한다. 아주 가볍고 땀을 흘리는 상태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또 운동을 하는 중에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신장 등의 건강 유지에 중요해 스마트물병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마시는 물의 양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달려 있다.
뉴욕타임즈는 가벼운 요가 매트나 이동용 매트 등을 가지고 다니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개인 위생 용품
위생은 청결 외에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다. 개인용 수건, 비누나 세안제, 샴푸, 여분의 속옷 및 옷 등을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사진_펙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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