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동지현이 4천억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서는 김새롬 절친 동지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새롬은 “언니랑 방송을 3년 동안 했다. 언니가 홈쇼핑 TOP이지 않나. 유재석씨가 조세호 씨 데리고 다니면서 조세호 씨가 많이 배우지 않나. 언니한테 많이 배웠다”고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저희는 15살 나이 차이가 난다”는 말에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장훈 보다 2살 연상이라는 동지현은 “어렸을 때 부터 아토피였다. 얇고 예민해서 고생했다. 그래서 20대때부터 좋은 건 다 찾아서 발랐다. 자외선 차단제로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 때부터 쓰고 성분도 다 체크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소문에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었다, 백지 수표를 받았다 등등 이런 얘기들이 많다”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동지현은 “회사 소속이 아니라 전속 프리랜서다”고 밝혔다.
이에 김새롬은 “소문에 4천억 설이 있었다”고 언급했고, 동지현은 “많이 오해하시는데 대기업 연봉 그대로 시작했다. 인센티브 아무것도 없다. 저희는 그냥 정해진 월급만 받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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