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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요한이 욕 먹고있는 이유(+차, SNS 상황)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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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요한 인스타그램)

 

래퍼 한요한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사실에 대해 사과했다. 한요한은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됐다. 진심으로 반성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한요한은 자신의 유튜브에 ‘드디어 람보 출고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한요한은 차를 운전하며 동승자와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 한요한이 어린이보호구역 도로를 시속 75km 이상 달리는 모습이 등장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30㎞ 이하의 안전속도를 준수해야 한다.

 

(사진= 한요한 인스타그램)

 

한요한의 차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가격은 3억대다.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사진과 함께 “내 사람들은 이 차가 나한테 어떤 의미인지 다 안다. 내 팬들이 사준 람보르기니 우라칸”이라고 적어 차 구매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한요한 인스타그램 글 전문>


차를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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