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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송' 작곡가 단디가 성폭행 후 한 충격적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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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프톡 2020. 6.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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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알려진 '단디(33)'가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작곡가 단디가 지인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으며, 이를 부인하다 결국, DNA 검사로 인해 박각됐다. 현재 서울동부지검은 단디를 성폭행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TV조선)


검찰에 따르면 단디는 지난 4월 초 한 여성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 당시 단디는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 B씨와 함께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이후 두 여성은 각각 방에서 잠이 들었다. 단디는 B씨의 방으로 들어갔으며, 잠든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잠에서 깬 B씨는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단디는 성폭행 사실 자체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디는 B씨의 신고로 경찰에 출석했고, 계속해서 "실제 성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B씨가 증거로 제출한 자료에서 단디의 DNA가 발견돼 적발됐다. 


한편, 작곡가 단디는 '귀요미송’, ‘귓방망이’,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곡한 유명 프로듀서다. 그의 자작곡은 빌보드코리아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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