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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트레일러 하우스는 얼마?(+가격, 구매처)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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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바퀴 달린 집’에 등장한 트레일러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이 처음 만나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이날 세 사람은 성동일 집에 모여 첫 회의를 가졌다. 제작진은 “집을 쇼핑몰에서도 판다. 조립해서 배달도 온다”라며 트레일러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어 “집에 바퀴를 달아서 마음 내키는 대로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그래서 전국이 내 집 앞마당이 되는 집을 짓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컨셉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진짜 움직이는 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짓는 거라서 어려웠다”고 만드는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tvN)


실제 ‘바퀴 달린 집’은 평균 2주의 시간과 2~3천만원의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 무게, 크기, 기울기 등 안전을 위한 검사를 모두 통과해야 집에 바퀴를 달고 다닐 수 있다.
 

이어 공개된 트레일러 하우스는 널찍한 슬라이딩 도어가 달린 완벽한 집으로 부엌, 침실, 욕실 등의 공간이 모두 마련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삼포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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