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에 등장한 트레일러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이 처음 만나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성동일 집에 모여 첫 회의를 가졌다. 제작진은 “집을 쇼핑몰에서도 판다. 조립해서 배달도 온다”라며 트레일러 하우스를 소개했다. 이어 “집에 바퀴를 달아서 마음 내키는 대로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그래서 전국이 내 집 앞마당이 되는 집을 짓겠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컨셉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진짜 움직이는 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짓는 거라서 어려웠다”고 만드는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바퀴 달린 집’은 평균 2주의 시간과 2~3천만원의 가격으로 지을 수 있다. 무게, 크기, 기울기 등 안전을 위한 검사를 모두 통과해야 집에 바퀴를 달고 다닐 수 있다.
이어 공개된 트레일러 하우스는 널찍한 슬라이딩 도어가 달린 완벽한 집으로 부엌, 침실, 욕실 등의 공간이 모두 마련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삼포해수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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