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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이 결혼식이 너무 싫다고 한 까닭(+ 사주, 남친, 직업)

방송&연예

by 라이프톡 2020. 6. 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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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이재한과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사진=ⓒMBC)

 

15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
궁합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송현은 역술가 박성준을 만나 “결혼은 좋은 시기도 있느냐”고 자신의 사주를 언급했다.
이에 박성준은 “최송현 님의 기운으로 봤을 때는 올해와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 
이재한님의 운으로 보면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있다”고 풀이했다.
 

 

(사진=ⓒMBC)

 


이어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 “송현 씨에게 남자는 맞춰주는 남자가 좋다.
이재한님 같은 경우는 음의 기운이 강하다. 음의 기운은 섬세하고 세심하고 차분하다.
 맞춰주는 기운이 강하다. 그러다 보니 속병이 있다. 배려하고 맞춰주고 희생하다 보니까 나를 누르는 것에 대해서 벗어나려고 하는 약간 욱하는 기질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MBC)
(사진=ⓒMBC)



그러면서 “이재한님의 처 자리에는 마님 같은 아내가 들어와 있다. 맞춰주려고 하는 건 있다. 송현 님은 잡고 살아야 한다. 그러니까 잡고 잡히는 기질은 잘 맞는다”고 말해 두 사람을 흡족하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최송현은 “결혼식이 너무 하기가 싫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정말 초대하고 싶은 사람만 초대해도 초대하지 않는 사람이 오는 경우가 많다. 내가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걸 어떻게 경계를 정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직업은 다이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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