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판매 전시장에 주차해둔 차 위에서 성관계를 가진 커플이 체포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지역에 거주하는 레이먼 미첼(29)과 에린 버드(18)는 한 중고차 판매 전시장에 주차된 차에서 성관계를 가쳤다. 해당 차량은 2004년식 흰색 기아차였다.
이들 커플의 신음소리를 들은 목격자는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하자 이 커플은 황급히 차 안으로 들어가 옷을 다시 입었다. 하지만 결국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남자인 미첼은 경찰관의 뺨을 때렸다. 해당 경찰관은 다치지 않았으나 전염병의 피해 가능성이 있어 현지 병원에서 정밀 진찰을 받았다.
미첼과 버드는 외설 행위 혐의와 건조물 침입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 버드는 가석방됐으며 폭력행위가 추가된 미첼은 현재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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