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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아내 펑펑 울린 사연 (+아내,나이,삼둥이근황)

방송&연예

by mci김상은 2020. 7.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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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MBC '비디오스타'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송일국, 전수경, 최정원, 정영주, 홍지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사실 아내가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MBC '비디오스타'

 


이어 “공연을 앞두고 눈 수술을 받았다. 제 첫 공연을 보고 아내가 펑펑 울었다.
이 자리를 통해서 아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보, 나 때문에 한 달 동안 너무 고생했고 사랑해”라며
부인에게 영상 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송일국은 아침 10시부터 일산MBC를 찾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송일국은 “끼가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다른 이유는 없느냐” “오직 인터뷰를 위해 왔느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저희한테는 집 나오면 휴가라고 했다던데”라고 말해 송일국을 당황하게 했다. 송일국은 쉿 포즈를 지으며 “사극 촬영 힘들다고 하는데 아들 삼둥이 육아보다 사극 촬영 나가는 게 더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1971년 10월 1일 생 올해 50세의 나이로 1997년 당시 
어머니 김을동이 출연하고 있던 드라마 《용의 눈물》 촬영장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 

촬영장에서 만난 유동근으로부터 '내가 네 조건이면 배우 하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MBC '비디오스타'

 


이를 계기로 가족들 몰래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에 응시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2003년부터 친분있던 한 연예부 기자로부터 2006년말 드라마 《주몽》에 출연하고 있을 시기에 당시 사법연수생이던 현재의 아내 정승연씨를 소개받아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으며, 2007년 3월에는 송일국이 5살 연하의 예비 법조인과 교제중인 사실이 언론에 보도 되기도 했다.

그 후 2008년 1월, 언론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그는 그 해 결혼식을 올렸다.

송일국의 아내는 5살 연하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와 현재 판사라고 알려졌다.

 

송일국은 결혼 4년만에 
"대한, 민국, 만세"라는 이름의 세쌍둥이를 득남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4년 7월부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출연하며 
대한,민국,만세는 삼둥이라는 별명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만세는 올해 9세로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고 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편집 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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