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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남자 한트럭 갈아치웠다? "남자 많은 곳 자주 가"(+키,나이,결혼)

방송&연예

by mci김상은 2020. 7.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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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이 전성기 때 있었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니?'에서는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김현정은 2016년 담석 제거 수술을 하는 등 위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SBS 밥은 먹고 다니냐?

 


김현정은 "담석 수술 후 살이 빠졌는데 몸이 너무 안 좋다 보니까 친구가 즙을 선물했는데 그걸 먹고 너무 살이 쪘다"며 "흑염소 즙을 먹었다. 한 박스를 다 먹었는데 식욕이 뒤돌아서면 생기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 상태로 무슨 프로그램을 했는데 살 너무 많이 쪘다고 뺴라고 하더라"라며 당시 팬들의 반응도 함께 전했다.  
 
이후 김현정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체중감량은 1일 1식 계속 하고 있고 5kg 감량했다"며 "다이어트를 해도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는 포기할 수 없다"라며 낙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BS 밥은 먹고 다니냐?

 

 

이에 김수미는 직접 김현정에게 낚지볶음을 선사했다.

김현정은 낙지볶음이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두 손으로 낚지를 받았다.

김현정은 낙지볶음을 맛보더니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를 들어보였다.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SBS 밥은 먹고 다니냐?

 


이진호는 "김현정은 전성기 때 남자를 한 트럭 갈아 치웠다는 루머가 있다"라고 전했다.  
 
김현정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다.
내가 남자들이 많은 곳에 맨날 있으니까"라며

"상가에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많지 않느냐. 경조사 참석이 하도 많아서 별명이 상갓집 개였다. 이러다 결혼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다"라고 루머가 생긴 이유를 고백했다.  

 


 

/SBS 밥은 먹고 다니냐?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녀는 "상대방에게 맞추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수미는 "그게 되느냐"라고 반박하며 상황극까지 벌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현정은 1976년 4월 4일 생으로 올해 44세이며, 
1997년 4월 8일 KMTV 쇼! 뮤직탱크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했다.

 

/mbc 무한도전

 


또한 김현정은 차트 역주행계 레전드로 손꼽히는 가수인데,
데뷔곡 <그녀와의 이별>이 발매 1년 6개월만에 차트 역주행을 하여 대박을 터트렸고 


/mbc 무한도전

 



이 후 2014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하여 
<그녀와의 이별>, <멍>으로 역주행의 역사를 다시 썼다.




특히 롱다리 미녀 가수로 유명했는데 키는 여자 치고는 상당히 큰 174cm로
순수 다리 길이만 97~98cm이고 골반까지 포함하면 114cm에 달한다.


편집 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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