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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생각하는 가장 예쁜 여자 연예인은?
한국 연예인들만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사이트(킹초이스)가 생길 정도로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외국인들이 한국 연예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세히 나와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꼽은 가장 예쁜 한국 여자 연예인 5명은 누굴까?
5위 손예진
손예진은 빼어난 미모 덕에 2001년 데뷔와 함께 톱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데뷔작인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당시 드라마 시청률이 30% 넘겨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을 맡으며 청순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됐다. 포카리스웨트는 매년 광고 모델을 바꾸기로 유명하지만 손예진의 경우 포카리스웨트의 최초의 2년 연속 모델이자 유일하게 재기용된 모델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예쁜 여배우들에게 항상 따라오는 연기력 논란도 손예진에게는 단 한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이후 멜로가 아닌 작품에서도 꾸준히 좋은 모습과 결과물을 보여주며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가 됐다.
특히 모 잡지에서는 한국 영화 100년사의 한국 여 자배우 10에 손예진을 선정하기도 했다.
4위 박신혜
박신혜는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털털한 성격 탓에 연예계 의리파 여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도 출연해 선배들과 무한 케미를 보여줬으며 팬들은 물론 여러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킨 바 있다.
지난 2003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신혜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손예진, 한지민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모델에 발탁됐으며 차세대 멜로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현재 또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중이며 동료 배우 최태준과 핑크빛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3위 김소현
1999년 생인 김소현은 만 16살이다. 한국 나이로 8살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정식 데뷔작은 2008년 '전설의 고향'이다.
이후 동료 아역배우 김유정, 김새론 등과 함께 2000년대 아역 트로이카로 불리고 있다.
김소현의 경우 청순한 외모 덕에 '리틀 손예진'으로 불리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2015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후 '덕혜옹주'에서는 손예진의 어린시절 역을 맡으며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
2위 김현주
김현주는 하이틴 청춘스타를 거쳐 최근에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지상파 3사 모두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1977년 김현주의 데뷔작은 가수 김현철의 뮤직비디오였으며 당시 청춘 스타로 인기를 얻어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사극 '상도', 대하 드라마 '토지' 등을 기점으로 톱클래스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1위 아이유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있기 있는 여성 솔로 가수, 아이유다.
노래부터 작곡, 작사, 연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다재다능하다.
아이유는 2010년 가온차트 집계 이래로 대한민국 가수 음원 누적 스트리밍,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가수다.
동시에 드라마 '드림하이' '프로듀사' '호텔 델루나'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선행을 해오며 많은 팬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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