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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의상 훔친 '민티' 누구? 인스타 근황에 비난 (+SNS,사진有)

방송&연예

by mci김상은 2020. 7.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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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티, 보이밴드 어바우츄의 

의상횡령 혐의로 고소 당해

 

 

/민티 인스타그램

 



가수 민티가 보이밴드 어바우츄의 의상횡령 혐의로 
속사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에 피소 당한 가운데
그녀의 근황에서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1일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민티가 당시 어바우츄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는데, 
어바우츄의 의상을 몰래 숨겨 입고 갔다고 알려졌다.


/어바우츄 인스타그램

 



민티는 회사 연습실에 사전 알림 없이 들어와
멤버들이 데뷔 때 입었던 가죽자켓을 숨겨 입고 간 것이
회사 내 CCTV에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의상 구입 영수증을 확인하고 협의를 했지만, 
지난 5개월간 민티 측에서 아무 조치가 없었다”며 

“그래서 업무상 횡령 혐의로 7월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형사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민티 인스타그램

 

 



한편, 민티는 올해 27세로 민트색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민트색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민티는 `고등래퍼2` 지원 영상으로
위스퍼랩이라는 신선한 랩 장르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NEWS24

 

 



하지만 당시 `고등래퍼` 측에서는 민티가 지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민티는 `고등래퍼`에 지원하려고 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지원하지 못했고 영상만 올리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민티는 

나이를 속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1992년생인 자신의 나이를
2002년생으로 속여 지원한 척한 것.

 

 

해당 논란에 대해 본인의 나이에서 "그냥 10세를 뺐다." 


"고등래퍼'에 지원하려면 고등학생 나이여야 하니까 그랬다.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상담치료를 시작했다" "가슴 깊이 창피하고 죄송하다.

 어느 순간 그만두기에는 너무 멀리 왔던 것 같다. 일이 터지면 바로 해명할 준비는 언제든 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거짓된 모습은 보여드리지는 않겠다"고 언급하며 

본인의 나이 조작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


 

/민티 인스타그램

 



그 후 민티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사용하는 렌즈를 홍보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 팬들의 비난이 많이 보이고 있다.  
 
팬들은 "도둑질하고 지냈나 봐요 그동안", "도둑질은 왜 하신 거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등의 댓글을 달며 민티의 의상 횡령 혐의에 비난하고 있다.  



편집 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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