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0‘인 음식은 없지만 과식해도 살이 덜 찌는 음식이 있다. 수분감과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가 그렇다. 단식으로 하는 체중 감량에 지쳤다면, 미국의 영양학 박사 ’리사 영‘이 제안한 다이어트할 때 실컷 먹을 수 있는 음식 리스트를 확인하자.
자몽
다이어트 식단에 자몽을 추가하면 체중 감량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자몽은 섬유질이 풍부해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고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하기 때문. 심지어 자몽 반쪽은 50kcal 밖에 되지 않는다.
콜리플라워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콜리플러워는 섬유질, 엽산, 비타민 C와 K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100g 당 25kcal로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 충분히 섭취하면 된다.
샐러리
100g 기준 단 9kcal인 샐러리는 95%가 수분이다. 하루 권장량의 30%에 달하는 비타민K를 샐러리 섭취만으로 보충할 수 있다.
오이
1개에 16kcal인 오이는 샐러리처럼 대부분 수분으로 이뤄져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힌다. 오이는 껍질에 베타카로틴으로 알려진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껍질 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케일
싱싱한 케일 한 컵은 33kcal로, 3g의 단백질과 2.5g의 섬유질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케일은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해 각종 생선류의 대체제로 손색이 없다.
캔탈로프
캔탈로프는 오렌지, 포도, 복숭아, 망고 등 다른 과일보다 비타민A 함유량이 높다. 캔탈로프 한 컵으로 비타민 A와 C 하루권장량의 100%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100g 당 40kcal.
블루베리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블루베리는 100g 당 45kcal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을 앓는 비만 환자에게 블루베리 식단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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