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제시의 터치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오나라, 제시, 전소민, 미주, 유재석이 한 자리에 모여 사전미팅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늦게 도착한 미주는 제시에게 “’런닝맨’에서 ‘가슴 커’ 하는 거 보고 팬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시는 “나 가슴 안 크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제시는 유재석에게 귀를 막으라고 요청하며 가슴 제품과 노하우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나 X컵이다”고 말했고, 전소민은 “말이 안 되는 게 내가 꽉 찬 X컵이다”고 남다른 입담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오나라는 머리를 감싼 채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제시는 “내 친구가 이만하다”라며 가슴 모양을 손으로 그려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결국 유재석은 “하지마”라며 수습에 나섰고, PD 또한 “오래 살아 남고 싶다”고 자막을 넣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조용하게 지켜보던 오나라 또한 “PD님 나 예능 안 할래”라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음식점으로 향한 제시는 가슴 이야기를 하며 오나라를 터치했다. 이에 당황한 오나라는 “보통 진짜 만지지는 않지 않나”라며 제시의 터치에 놀라움을 표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오나라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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