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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남자교도소에 수감된 여자가 겪은 충격적 실화

교육 이슈

by aiinad 2020. 2. 2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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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실수로 남자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이 있다. 이 여성은 무려 2개월 간 남자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으며, 수감기간동안 충격적인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멕시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카테카스주 치안장관 '이스마엘 에르난데스'가 "재판에서 징역이 선고된 여자가 (실수로) 남자교도소에 수감된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멕시코 현지 언론은 지난 2018년 8~9월 '브렌다'라는 여성이 재판에서 징역을 선고받고 칼데라에 있는 남자교도소에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교도소 측은 여자를 입소시켰고, 무려 2개월 동안 남자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여자는 수감된 기간 동안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고, 심지어는 교도관까지 함께 그녀를 성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교도관은 도주한 상태다.

 

한편, 이번 사건은 인권위원회가 뒤늦게 권고안을 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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