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효춘이 자신에 대한 선입관을 해명했습니다.
1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이효춘의 건강한 일상 모습이 전해졌는데요.
이날 이효춘은 동생과 걷기 운동에 나섰다. 이효춘은 “양 발 끝이 11자가 되게끔 유지하고 걷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자신만의 운동 비결을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콜라겐이 많이 든 장어 먹방에 나섰는데요. 이효춘은 “매일 장어만 먹다 보니까 지치지 않더라. 1년 먹고 지금 쉬는 중이다. 피로 회복에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가 24시간 거울만 보고, 피부과에서 리프팅 하고, 미용실에서 마사지만 할 것 같다고 하더라. 피부과도 안 가고 집에서도 일절 안 한다”고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효춘은 “내가 농담으로 피부한테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런 거 해줘야 하냐고”라며 “피부에 너무 자극을 줘도 안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올해 나이 71세인 이효춘은 중앙대학교 재학 중이던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이효춘은 데뷔 이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이효춘은 '청춘의 덫'에 출연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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