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게 튀겨 낸 도넛은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속에 크림이나 잼을 듬뿍 채워 넣거나 겉면 위로 시럽을 뿌려 각양각색의 달콤함을 더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전국 도넛 맛집 5곳을 알아볼까요?
랜디스 도넛
미국 LA의 유명 도넛 맛집 ‘랜디스 도넛’이 제주에 이어 서울 연남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제주 여행 시 필수 코스로 여겨질 만큼 달콤함의 끝판왕을 자랑한 바 있습니다.
비례하는 달콤한 맛과 풍성한 토핑이 ‘도넛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편견에 새로운 펀치를 달립니다. 제주점과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도넛 모형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죠.
바로방
강릉의 유명 도넛 맛집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주저 없이 바로방을 꼽는데요.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바로방은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오면서 더욱 유명세를 치렀습니다.
큼지막한 팥 도넛을 입으로 쭉 찢어 베어 물면 빵 결은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튼실하게 들어 있는 달콤한 팥 앙금과 잘 어울립니다.
플러피 도넛
화려한 색감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도넛입니다. 머랭 올라간 도넛은 안에 크림도 상큼하고 맛이 과하지 않아 인기죠. 또 선명한 자주색 시럽으로 덮여있고 알록달록한 스프링클까지 뿌려진 라즈베리 도넛이 유명합니다. 패키지도 굉장히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됩니다.
올드페리 도넛
달달한 라떼 위에 앙증맞은 미니 도넛이 올라가 있는 튜브라떼가 시그니처인 이곳은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여러 종류의 도넛들로 가득합니다.
바삭바삭한 설탕 코팅과 함께 노란빛의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크림브륄레와 핑크빛이 눈길을 사로잡는 라즈베리 도넛 등이 인기입니다. 또 우유 거품 위에 마시멜로를 올린 솔티드캐러멜라떼도 인기죠.
차칸 도넛
혜자스러운 도넛을 찾고 있다면 이름만큼이나 ‘차칸 도넛’이 딱입니다. 당일 생산되고 판매되지 않은 도넛은 무조건 폐기할 정도로 도넛의 맛과 품질에 꽤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한 박스에 담기는 도넛의 종류도 여러 가지인데 기본 도넛 위에 초코와 딸기, 바닐라, 슈거 파우더 등의 토핑을 올렸고 사이드로 추로스까지 담겨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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