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플은 크로아상과 와플의 합성어인데요. 크로아상 생지 반죽으로 만든 와플인 크로플은 얇은 층이 겹겹이 쌓여 있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크로아상과 두툼하고 부드러운 와플의 장점을 모아 놓아 기존의 와플 보다 더 매력 있는 맛으로 다가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디저트로 떠오른 크로플을 늦기 전에 즐겨봅시다.
아우프글렛(Aufglet)
크로플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아우프글렛’은 원조 카페답게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바삭하고 쫄깃한 크로플 위에 올라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직접 만드는데 아이스크림 위로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음료는 크림커피와 플랫화이트, 사이폰커피 등이 있으며 얼그레이 밀크티와 더티초코 등의 메뉴도 있습니다.
금호동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 연남점도 오픈했는데 둘다 웨이팅이 장난 아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곳이라는 후문입니다.
79파운야드 베이크샵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종류의 크로플들이 매력적인 곳, 망원에 위치한 '79파운야드' 입니다.
가게도 너무 예뻐서 가게 출입문 앞이 포토존이고, 가게 속 크로플이 진열된 모습도 감성적인 모습입니다. 다양한 맛의 크로플이 있지만 그 중, 크랜베리 아몬드 와플과 무화과가 올라간 계절메뉴가 맛있다고 하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새들러하우스
일명 강민경와플로 유명한 '새들러하우스'는 크로플이 맛집이라고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인데요. 웨이팅 기본은 2시간 이상 일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 종류는 플레인, 치즈, 바질, 콘와플을 판매하고 있으며 한주에 15,000개 이상의 와플을 직접 만들고 있지만 매일 오전이면 이미 품절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페어
합정에 위치한 카페 페어는 치즈 크로플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바삭하고 고소한 크로플 위에 카라멜과 치즈를 올려 달콤함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브라운 치즈를 올렸고 레몬 제스트로 마무리해 맛의 밸런스까지 잡았습니다. 1피스와 2피스로 판매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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