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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자산관리 '이 앱'만 사용하면 끝!

라이프&생활

by 김지연@ 2020. 10.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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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의 가장 어려운 점은 지출을 꼼꼼하게 기록하는 것이다.

지출해야 할 목록과 실제 지출 내역을 작성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꽤 걸린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현금을 모두 사용하다 보면 더욱 하루의 총 지출 내역을 파악하기 더욱 까다롭다.

픽사베이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오늘날에는 안드로이드나 iOS 운영체제에서 모두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만약, 예산과 지출을 기록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이러한 자산 관리 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민트(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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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는 출시된 지 오래된 자산 관리에 매우 유용한 앱이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해왔다. 자산 현황을 다양한 시각적 효과로 나타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해 사용하기 쉽다.

개인의 소득, 소비 습관, 기타 금융 거래를 자체적으로 분석해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또한, 곧 청구될 대금 정보 역시 알림 기능을 통해 알려준다. 현재 이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실행 가능하다.

캐피탈(Q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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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은 매일 게임화된 작은 행동을 통해 돈을 저축하도록 권장하는 앱이다. 이 앱을 사용하려면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새로운 계정을 개설해야 한다.

최소 잔액은 필요하지 않다. 만약 어떤 물건을 사면, 실제 가격을 반올림한 금액이 결제되고 그 차액은 자신의 계좌로 이체된다. 이런 기능으로 인해 긴급한 돈이 필요할 경우에 쓸 수 있는 비상금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매달 지출한 금액이 자신이 설정한 한도를 넘지 않을 경우, 그 차액 역시 계좌로 이체된다. 만약 캐피탈에 이번 달에 요리 수업을 등록하면 자산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물어보면, 필요한 자금과 추후 자산 관리법에 대해 검토해준다.

월렛(Wa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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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은 지출 비용을 추적하고 관리해주는 앱이다. 여러 통화와 은행과 연동된다. 미래 자산을 계획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개인의 모든 수입과 지출을 추적해준다. 무료로 사용 가능하지만, 한 사람당 3개 계정으로 제한된다. 

앱에 가입하면 자신의 은행계좌 거래내역과 항목을 자동으로 정리해준다. 또한, 신용카드와 은행계좌의 거래 내역으로 그래프화된 보고서를 작성해준다.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무료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크레딧 카르마(Credit K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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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점수와 신용 분석을 제공하는 앱이다. 이 정보는 연간신용분석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일 년에 한 번이라는 제한이 걸려 있다.

이 앱은 신용분석기관인 트랜스유니온의 정보도 제공한다. 해당 정보는 1주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 

앱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사회보장번호를 포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며, 계좌도 개설해야 한다. 개인의 신용 점수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15~20달러 사이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

이처럼, 개인의 귀중한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하다. 현재는 모바일이 아닌 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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