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사후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우크라이나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던 사람이 사망한지 10시간만에 되살아났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키예프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80대 여성이 장례식 중 되살아났다. 이 여성은 묘지 안장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깨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크세니야 디두크’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올해 83세로, 지난주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얼마 후 그녀는 사망했다.
이어 가족들의 그녀의 장례식을 치뤘고, 입관 후 매장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이때, 갑자기 시신이 움직였다. 죽었던 여성이 다시 되살아난 것이다.
그녀의 딸은 “죽었던 어머니가 다시 살아났다. 이마와 겨드랑이에 손을 대보니 온기가 느껴졌다. 사망진단서를 찢어버려야 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다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멈췄던 맥박이 돌아왔고, 체온도 회복됐다. 사망 선고 10시간 만이었다. 의료진에 따르면 그녀는 혼수상태였고, 얼마 후 의식을 되찾았다.
죽었다 다시 살아난 여자는 자신이 사후세계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하늘나라였다.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주위에 서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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